고객차별마케팅 – 다카타 야스히사
1.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 알고 있는 것을 남에게 이야기하고 싶어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나만이 알고 있다”는 특권의식은 때로 상식적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울 만큼 강한 힘을 발휘하는 법이다.
2. 포인트카드제도만으로는 다른 가게와 차별화된 대우를 할 수 없다.
3. 고객을 인식하는 시스템이 확실하게 갖추어져 있는 것, 이것이 사업의 본질이라고 확신한다.
고객이 그 회사를 이용하면 이용할수록 자연스럽게 특별대우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
돈을 지불하면 지불할수록 다른 고객과 차별화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 이것은 고객을 ‘인식’하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4. 특정직원에게만 고객을 맡겨둘 것이 아니라 회사나 가게 차원에서 고객을 인식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런 관계를 ‘맨투컴퍼니’관계 구축이라고 부른다.
5. 고객에게 맞춤서비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자. 그 고객이 상위층 고객이라면 그에 걸맞게 특별대우하자.
6. 마일리지카드라도, 고객에게 ‘카드를 꺼내보이는 기쁨’을 줄 수 있다. 이것이 고객의 만족감을 크게 높일 수 있다.
7. 포인트 카드를 다 채우면 무척 허탈한 기분이 든다. 카드에 성장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카드를 등급업시켜라.
8. 특권의식을 자극하는 차별대우가 입소문을 만들 수 있다.
9. 뉴스레터로는 결코 상품을 파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고객에게 자신과 가게에 대해 좀 더 알리고,
“나는 당신을 늘 이렇게 소중한 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라는 마음을 전달해야 한다.
10. 고객들은 상품을 만들거나 개발하는 과정에 큰 흥미를 갖고 있다.
그 상품이 정말로 좋은 것인지 알아보려면 사용해 보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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