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카테고리를 변경했습니다.

에임투지 마케터즈 1호입니다.

 

 

블로그를 개편하면서, 카테고리도 약간 변경했습니다. 

 

기존의 카테고리는 회사, 인프라 사업, 솔루션 사업으로 구분했지만

이제는 솔루션별로 각각의 카테고리를 만들어두었고, 

개별 솔루션에 대한 게시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포스팅 URL과 함께, 검색 키워드를 포함한 게시글을 작성하는 것 만으로도

국내 솔루션 시장에서 어느 정도 검색 결과 노출은 가능할 것입니다. 

 

기업에 대한 이야기는 인사이드 아웃과 아웃사이드 인으로 구분했습니다. 

마케팅이나 경영 용어로써의 인사이드 아웃은 제품 중심으로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 

아웃사이드 인은 고객으로부터 제품과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블로그 내 기업 이야기 카테고리를 이와 같이 구분한 것은 

에임투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 경로라고 생각했고, 이를 

 

내부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직장생활 분위기를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사이드 아웃과

인증, 수상, PR, 혹은 외부에 발표하는 공식적인 이야기를 통해 알아가는 아웃사이드 인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워크샵 카테고리에서는 지금 작성하고 있는 글과 같이, 

마케팅이나 영업, 기술지원 등 실제 진행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아주 원대한 꿈을 꾸었던 시기, 마케터로서의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다른 마케터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답한 적이 있습니다. 

 

광고는 어떻게 진행했는지, 세미나는 어떻게 준비되었는지 등

직접 수행한 업무들을 토대로 B2B IT 마케팅 업무에서만큼이라도 

영감은 아니더라도, 누군가 찾아볼 수 있고 참고할 수 있을 만한 이야기를 해주고 싶습니다. 

 

에임투지 AimToG

 

 

하고 싶은 건 많은데,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일단 맘먹은대로 시작해볼 수 있다는 것도 에임투지에서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겠죠. 

많은 이야기들 나누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에임투지 블로그가 되도록 고민하겠습니다.

그리고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