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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G 마케터즈 Workshop/Work Together

대학 IT 세미나 참가, 넷퍼넬(유량제어 솔루션, 대량접속제어 솔루션)의 민족으로 대동단결

대학 IT 세미나 참가, 넷퍼넬(유량제어 솔루션, 대량접속제어 솔루션)의 민족으로 대동단결

 

 

지난 6월 27일, 곤지암리조트에서는

2019년도 교육전산망 서울지역 협의회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서울지역 약 35개 대학의 IT 관리자분들이 참석해 

교육전산망 관련 다양한 교육 및 교류, 정보 제공 및 총회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저희 에임투지는 부스 전시를 통해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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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IT 시장은, 넷퍼넬(유량제어 솔루션, 대량접속제어 솔루션) 초창기때 부터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전했던 곳으로

현재 넷퍼넬은 전국의 약 100여개 대학교에 적용되어 수강신청이 있을 때마다

기술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하는 대학교 중에서도 절반 정도는 이미 넷퍼넬을 구매하신 고객사이고

나머지 절반의 대학교를 타겟으로 부스 전시를 진행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컨셉으로 세미나를 준비해야 할까? 

최근 배달의 민족 광고를 보면,

'배달의 민족 안 써본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배민 안 써본 사람이 있어? 라는 뉘앙스로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희 넷퍼넬도 이미 전국 대학 100여개 대학에서 사용중이라는, 

대학 IT 관계자와 학생들에게 호평을 받은 검증된 제품이라는 

자신감을 표현하고자 아래와 같은 컨셉을 잡았습니다. 

 

대학 IT 세미나 참가 / 넷퍼넬 NetFUNNEL / 에임투지 AimToG

 

짧고 쉽지만, 강력한 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바로 패러디입니다. 

실제로, Fun하고 특별한, 혹은 특이한 기업의 이미지를 전달하려고

이렇게 컨셉잡고 부스 운영하는 기업은 저희 에임투지밖에는 없었습니다. 

 

배달의 민족을 패러디해 고객들의 눈을 잡는 것은 물론, 

인간의 소외되기 싫어하는 심리를 만족시켜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나타낼 수 있는 

'민족'이라는 표현으로 넷퍼넬에 대한 긍정적인 느낌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이제 정해진 컨셉으로 부스를 운영해야 하겠죠.

해당 컨셉으로 유인물도 출력해 화장실부터 복도에 부착을 하기도 했고요, 

 

대학 IT 세미나 참가 / 넷퍼넬 NetFUNNEL / 에임투지 AimToG

 

해당 컨셉으로 책상보도 만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책상보 대신, 하얀색 책상보를 따로 만들어온 기업 역시 저희밖에 없었고, 

왠지 다른 부스에서 자꾸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이 좀 들긴 했습니다.

 

대학 IT 세미나 참가 / 넷퍼넬 NetFUNNEL / 에임투지 AimToG

 

프로모션도 좀 달라야 했습니다. 이미 참관객 중 반이 넷퍼넬 고객이라,

신규 고객 뿐 아니라 기존 고객분들까지 터치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그래서 추천인 제도를 통해 추천인 - 신청인 두 분에게 혜택을 드리도록 했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또 많은 분들이 부스에 찾아와주셨습니다.

 

넷퍼넬과 클러스터플러스, 앱인사이터 제품 모두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고

준비한 저주파 마사지기는 특히나 팀장급의 고객분들께서 아주 만족해하시면서 

프로모션과 이벤트에 계속 많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대학 IT 세미나 참가 / 넷퍼넬 NetFUNNEL / 에임투지 AimToG

 

대학 IT 세미나 참가 / 넷퍼넬 NetFUNNEL / 에임투지 AimToG

 

이번 부스 행사를 통해 2학기 수강신청 POC를 신청하고 추천해주신 많은 분들,  

클러스터플러스와 앱인사이터 방문소개를 신청해주신 많은 분들, 

그리고 에임투지 부스에 관심같고 찾아와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에임투지는 남들과 다른 차별적인 강점을 가지고 

고객사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가 무엇인지 

매번 고민하고 또 과감하게 시도하는 기업으로 각인되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