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격단서의 활용 방법
가. 가격 단서를 제대로 알고 써야 함
예) 부적절한 가격 단서를 활용하게 되면
- 고객들의 신뢰도를 저버릴 수 있음
- 브랜드 가치를 내버릴 수 있음
- 법적 소송을 불러일으킬 수 있음
나. 과한세일은 덜 효과적임
다. 소비자들은 '9'로 끝나는 가격을 선호함($의 경우 / 국내는 9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할 수도 있음)
: 이미 세일이 들어간 제품의 가격이 '9'로 끝나면 덜 효과적
라. Signpost(상점을 대표하는) 제품 활용법
① Signpost 제품의 가격으로 전반적인 제품 가격을 인식시킴
② Signpost 제품 선정시 고려해야 할 사항
- 소비자 가격지식이 높을 경우에 사용하고,
- 사인포스트 제품은 대중적이어야하며,
- 다른 많은 제품을 더불어 팔 수 있는 보완성이 있어야 함
마. 최저가격보장제도는 소비자를 위한 것인가?
① 가격 매칭 제도 혹은 최저가격보장제도는 기업간의 가격 경쟁을 심화시킬 수 있지만,
② 오히려 소매업자들을 유익하게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함
: 서로 비슷한 제품 가격 유지에 도움
2. 가격 단서 활용
가. 활용시 고려사항
① 가격 단서의 활용은 장기적인 효과를 고려해야 함
② 소비자들은 제품 뿐만 아니라 가격 정보를 필요로 함
③ 제품 품질관리만큼 가격 단서 활용이 중요함
나. 효과적 상황
① 구매주기가 매우 길 때에(신규 고객일 경우)
② 제품 디자인이 자주 바뀔 경우
③ 계절적인 상품일 경우
④ 품질이나 사이즈가 상점 별로 다를 때에
▶ 가격지식(Price knowledge)이 낮을 때에 효과적
3. 신제품 가격설정의 기본
가. 가장 낮은 가격과 가장 높은 가격을 두고서 가격범위를 먼저 정해놓고 구체적인 가격으로 좁혀들어가야 함
나. 신제품 개발의 순서 : 가격은 앞부분에 정해두어야 함
4. 고객중심vs원가중심
가. Cost-based pricing
Product → Cost → Price → Value → Customers
나. Value-based pricing
Customers → Value → Price → Cost → Product
① Break-Even Point Analysis(손익분기점분석) = 총비용과 총수익을 동일하게 하는 매출량
- 총비용(TC) = 고정비(FC) + 변동비(VC)×매출량(Q)
- 총수익(TR) = 가격(P)×매출량(Q)
- 총비용 = 총수익
- 매출량(Q*)=(FC)/(P-VC)
5. 최적가격 도출
가. 행동과학에 입각하여 소비자의 지불의향을 기준으로 신제품의 최적가격을 도출하는 다양한 모델이 결합된 시스템
(고객중심 가격전략)
나. PSM(Price Sensitivity Meter)
① 1단계 : Data 수집
② 2단계 : Data 집계
- 설문응답자들의 누적률 계산
- 수용가격범위의 도출
③ 3단계 : 그래프에서 지표 읽기
'지나간... 의미가... > 마케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rketing MBA..4-8. 유통경로구조의 설계와 관리 (0) | 2015.10.19 |
---|---|
Marketing MBA..4-7. 힘의 조절과 통제 메커니즘 (0) | 2015.10.19 |
Marketing MBA..4-6. 무점포형 소매업 (0) | 2015.10.19 |
Marketing MBA..4-5. 점포형 소매업 (0) | 2015.10.19 |
Marketing MBA..4-4. 유통의 개요 (0) | 2015.10.19 |
Marketing MBA..4-2. 가격 전쟁과 적정가격 (0) | 2015.10.19 |
Marketing MBA..4-1. 가격관리의 기본 (0) | 2015.10.19 |
Marketing MBA..3-13. 전략적 브랜드관리 성과 평가 및 브랜드자산 측정 (0) | 2015.10.19 |
Marketing MBA..3-12. 브랜드명 결정 프로세스 (0) | 2015.10.19 |
Marketing MBA..3-11. 감성적 접근방법 및 기업평판 관리 (0) | 2015.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