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박멸”세미나 in 한국의집 취선당

무시무시한 추위가 한풀꺾인 지난 12월 9일에는 지티플러스에서 주최하는 “장애박멸”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IT운영시 발생되는 장애예방,조치등의 솔루션들을 소개하여 드리는 자리로, 충무로의 [한국의 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에임투지에서도 넷퍼넬에 대해 시연과 소개하여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고객분들께 보여드릴 시연자료와 발표자료를 준비하여 당일 오후 여유있게 출발하였습니다.

약간 큰 한식당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방문하니 꽤 넓은 세미나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1시간 정도 일찍 도착했더니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잠시 밖의 건물도 구경을…

세미나는 3층의 취선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걸어내려오다보면 저런 한옥이 있습니다.

세미나는 3층의 취선관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걸어내려오다보면 저런 한옥이 있습니다.

밖에서만 훑어보았기 때문에 안에 들어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기에 꽤 좋네요^^

3시가 넘어서 참석자 분들이 하나둘 입장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기다리기 지루하실까봐 다과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떡이 아주 맛있었습니다ㅎㅎ

앞쪽에는 발표스크린이 준비되어 있었고 한쪽 벽에 제품 시연을 위한 모니터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도 넷퍼넬 모니터링화면과 설명을 화면에 띄워놓고 궁금하신 고객분들을 위해 설명하여 드릴 만반의 준비가 완료!

넷퍼넬은 두번째 세션이었는데요, 강형구 부장님께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셨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넷퍼넬의 시연을 먼저 보여드리고 제품에 대해 설명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었떤 에잇세컨즈 영상을 보여드리면서, 실제로 넷퍼넬이 적용되었을 때의 사용자 화면과 함께,
관리자가 볼 수 있는 화면을 함께 보여드리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관련 포스팅 : 넷퍼넬 성공사례(1)… 8seconds / 넷퍼넬을 모르시겠다고요?

넷퍼넬은 Service 상태정보와 Action별 상태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미리 설정된 Ruleset에 따라 APM으로부터 전송받은 시스템 상태를 토대로 자율적으로 시스템의 규칙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만약 급작스럽게 서버가 다운되어 서비스가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기존에 설정된 규칙에 따라 사용자 진입을 조절함으로써 서비스가 다운되는 것을 막고 그 사이 원인을 찾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제공하여 드립니다. 물론 서비스가 다시 정상화되면 넷퍼넬의 Ruleset은 사용자들을 다시 처음설정했던 임계치만큼 진입시키게 됩니다^^

세미나가 종료된 후에는 저녁식사도 제공되었는데요,
풀렸다고는 해도 제법 쌀쌀한 날씨에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넷퍼넬은 운영자와 사용자 모두 편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더욱 고민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