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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의미가.../쉬어가는 이야기

월드IT쇼 관람기!

비가 와서 추웠다가 다음날엔 더웠다가 날씨가 오락가락 합니다.

다들 건강은 안녕하신지요??


매년 다녀오는 월드IT쇼 관람 후기입니다.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네요 꺄흫




홀을 세개나 쓰기 때문에 길을 잃기 쉽습니다.

약도를 한번 쓱~보고 씩씩하게 입장!




부엉부엉붱붱

부엉이가 귀여워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교육용 기기였던 듯 합니다.





휴대폰 케이스 디자인~

탐나는 케이스 디자인이 있는데 폰을 새로 바꿨더니 범용적이지 못해서인지 구하기가 어렵네요ㅠㅠ








사진상으로는 잘 감이 안오지만 엄청 큰 드론입니다.

사냥용으로 써도 될 듯ㄷㄷㄷ


블링블링한게 털이 긴 종이 끼고 있어도 잘 보이겠네요ㅎ



뒷면이 비치는 투명 스크린 입니다. 

보기에 매우 아름답습니다만, 뒷면이 비쳐서 제대로 안보인다는 점도...



제품 광고 중인 입체 화면 입니다.

마치 아이돌 그룹에서 메인 보컬이 노래 중에 가만히 서 있으면 주위 멤버들이 펄럭거리며 춤을 추는 듯한 느낌입니다.



냉장고가 누워있네요.

냉장고 안의 제품은 다보이면서도 문에서는 영상이 나오는 모습입니다.


저기서 먹방 나오면 끝장 나겠네요.



저렇게 두니깐 뭔가 엣지 있어 보이네요.



차알못은 사진만 찍고 지나갑니다.



CCTV 로봇입니다. 알록달록한 원색이 예쁘네요. 



대기업 부스에는 순간을 사진에 담아 360도로 보여주는 공간이 있었는데요,

지나가면서 슬쩍 보니 카메라가 주루루루루룩...!!



저렇게 뛸 수 있다니 저는 무리무리.

저는 중력의 베프니깐요!(찡긋)


방방도 못 뛰는데 농구공을 넣으라니...!!!



대기업 부스의 핵심은 VR과 순간포착(?)이었던 듯 합니다.


콘서트 현장도 VR전용 기기를 사용하면 뱅글뱅글 돌면서 360도로 된 화면을 볼 수 있고,

동물원 판다도 나에게 다가오는 듯한 입체적인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게임을 할 때에도 오감을 자극하는 보다 실감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워낙 시각에 의존하는 부분이 커서인지 화면 위에 떠 있는 VR영상만 봐도 벌써부터 십몇년 뒤가 기대되더라구요~


요즘 시계가 배가 고파서 일을 안하던데 전자 시계로...쿨럭;;



제대로 써본적이 없어서 기능은 잘 모르겠으나

일단 디자인이 많이 간결하고 깔끔해서 마음에 쏙 듭니다.


언젠가 휴대폰처럼 보급화될 날이 오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가죽보다는 메탈이 좀 더...흠흠;;

단순히 시계 외의 다양한 기능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티비와 화면은 클수록 좋습니다. 좀 더 잘 볼 수 있거든요 음화화



정말정말 타보고 싶었으나 대기줄이 길어서 엄두도 못내본....ㅠㅠ

G5에서 제공하는 기능인 듯 합니다. 하지만 바람을 느낄 수 없다는 점에서는 약간 아쉽겠네요.



정신없었던 26일의 사진을 끝으로 마무리 인사 드립니다.

26일에 왜 정신이 없었냐구요? 답은 다음 포스트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