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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의미가.../에임투지 이야기

고기는 씹어야 맛이죠. 우아한 여직원 회식 날!



 

 

지난주 목요일에는 무슨 일을 하셨나요?

저희 에임투지에서는 여직원 회식이 있었답니다! 

 

여직원이 많이(?!) 늘었지만 회사업무특성상 아무래도 남자분들에 비해서는 아직도 많이 적은편이죠~

근무층도 다르고 업무도 다른 여직원끼리 맛난 식사라도 하라며 지원해주신 덕에

지난주 목요일에는 여직원이 모여 총총거리며 식사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식사장소는 프리마호텔의 마이센뷔페였습니다.

걷자니 너무 춥고, 택시를 타자니 길이 막힐 것 같아 두리번거리다 결국 도보파와 택시파로 나뉘어져 이동했는데요,

택시타고 가는 길목이 너무 막혀 오히려 걸어오신 분들보다 더 늦게 도착했습니다.  

 

정갈하게 세팅된 자리, 음식을 하나둘씩 담오오고 분주한 손길로 식사를 시작합니다.

간식을 입에도 대지 않은 것은 바로 저녁식사를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걸리적거려서 장미도 한쪽에 치워두고...

그릇을 고기고기고기 고기파티!!!로 채웠습니다.

(다른분들은 여러가지 잘 드시던데 저는 그냥 어쩐지 고기에만 손이 가서...





 


달달한 디저트와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밤이 깊어갑니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가 있어서인지 항상 화려한 기분이 듭니다.

깊어가는 12월의 밤, 즐거운 사람과 함께 맛있는 식사로 채워나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