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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의미가.../에임투지 이야기

전시, 세미나 참가 2탄 - 패러디

대학교 세미나에 많이 참가를 했었는데요,

교육군으로 분류가 되서 그런지 세미나 관련 행사도

그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정적이고 차분한, 그런 느낌입니다.

 

그래도 일전에 드링킹 마케팅으로 에임투지에 대한 인지를 어느정도 전달한 이상,

계속적으로 자극을 주어야 인지가 각인되고, 또 포지셔닝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션 발표나 부스 참가는 대부분 동일하게 진행하였는데요,

그래도 뭔가 유쾌하고 즐거운 느낌을 주기 위해

영화나 개그 프로그램 패러디로 컨셉을 잡고 전체적인 디자인을 했었습니다.

 

1. 달인



달인이라는 컨셉과 이미지를 통해

IT 시스템의 달인, HP

HP 시스템의 달인, 에임투지 라고 상응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책상보며 벽보, 책자 등 모두 통일하였고요,

 

2. 공공의적



보여주지! 수강신청은 제대로 될 수 없다는걸...

기다려, 너 잡는다 꼭!

 

3. 우리 생애 최고의 수강신청



수강신청 서비스 정상화를 이룬 넷퍼넬 감동실화

 

4. 친절한 수강신청



시스템 장애없이...제대로 서비스하고 싶었습니다.

이건 너무 혐오틱해서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위 포스터 패러디 제작물을 수거 안내 메시지까지 해서 행사장 곳곳에,

복도며 입구며 심지어 화장실에도 붙여놓았습니다.

 

위와 같은 활동이 얼마나 효율적이었고 또 매출에 기여했는지는 정확히 파악되진 않습니다.

다만, 현재 IT 업계에서 이렇게 매번 고민하고 고객분들께 접근하는 업체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활동이 하나하나 쌓이다보면 언젠가는 에임투지만의 독특한 느낌과 분위기,

차별화된 우리들의 노력이 고객분들에 인지가 되고 또 각인되면서

에임투지를 미래의 사업 동반자로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질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