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UNNEL] 성범죄자 알림e 서비스 사이트 이용

성범죄자 알림e 서비스 사이트 이용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에임투지 입니다.

 

최근 며칠 사이 벌어진 성범죄들로 온 국민의 촉각이 곤두서있는 가운데 그 범인들이 하나둘씩 밝혀지면서

우리 동네는 안전한가? 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고,

그로 인해 성범죄자 알림e 서비스 사이트 접속이 폭주했습니다.

http://www.sexoffender.go.kr/ 

 

월 평균 20만명이 접속하던 사이트가 이번 사건을 통해, 하루에만 250만명이 접속하였습니다.

이정도 동시접속을 원활히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기는 거의 불가능하고,

보통은 사이트가 다운되어 아무것도 확인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합니다.

 

이용하시면서 대기화면을 보셨을텐데요,

현 서비스에 자사 NetFUNNEL(넷퍼넬) 솔루션이 도입되어 시스템 처리 용량을 초과하는 사용자들을 대기시키고,

정확한 대기 안내를 제공한 이후, 시스템이 처리할 수 있는 만큼만,

클릭한 순서에 맞게 자동으로 진입시켜주고 있습니다.

 

서버가 다운되어 아예 이용을 하지 못했던 것은 아니지만,

대기하는 시간도 길어지고, 여러가지 인증 설치때문에 사용자들의 불편을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정부 정책 상, 약 4가지 보안 모듈을 설치해 인증을 받아야만 성범죄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범죄자 정보 검색에 한국은 10분이, 미국은 10초가 걸린다고 합니다. 인권 보호 차원이라고 합니다.

성범죄자 정보검색, '한국 10분 vs 미국 10초'

 

또한 법정을 통해 신상공개 명령을 받은 사람만 공개되기 때문에,

이번 사건의 범인은 아예 공개대상에서 빠져 있었다고 합니다.

(MBC 뉴스 보기 : 아래 이미지 클릭하시면 MBC 뉴스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신상공개 대상에 대해서는 법적 개선이 있을지 모르지만,

앞으로 정보검색은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발한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성범죄자 알림이 서비스에도 넷퍼넬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많은 분들이 서버 다운의 걱정 없이 서비스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저희 에임투지도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