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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의미가.../에임투지 이야기

APC 솔루션, 넷퍼넬(NetFUNNEL)! 광고를 배포하다.

APC 솔루션, 넷퍼넬(NetFUNNEL)! 광고를 배포하다.

 

 

 

예측 불가능한 트래픽의 증가로 인해 서비스 복잡성과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 운영과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APM(Application Performance Monitoring)이 크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시스템과 서비스 상태에 대한 모니터링은 APM을 통해 가능하지만,

정작 서비스에 대한 제어 능력은 갖추지 못해

운영자들은 '시스템 감시'와 '장애 후 대응'밖에 할 수 없습니다.

 

사용자의 트래픽 또는 어플리케이션 성능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어야만

최적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저희 에임투지는 기존의 대량 접속제어 솔루션, 넷퍼넬을

APC(Application Performance Control) 솔루션의 컨셉으로 발전시켜 시장에 다가가고자 합니다.

 

그 출발로 어플리케이션 성능 제어 솔루션, 넷퍼넬 광고를 진행하였습니다.

 

"시스템 모니터링만 열심히 한다고, 서비스가 나아지나요?"

 



 

넷퍼넬 광고 진행 안 입니다.

 

서비스 이슈가 발생해도 모니터링만 가능할 뿐, 혹은 후조치만 가능할 뿐

실시간으로 제어해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못하는 상황을,

하지만 넷퍼넬이 실시간으로 트래픽을 제어해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을

눈(안경)과 손(장갑)으로 표현하였습니다.

 

"APM으로 보고, APC로 제어하자."

 



 

효율적인 서비스를 위해서는,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컨트롤러를 이용해 표현한 광고 시안입니다.

 

해당 광고는 일반적인 매체 지면광고가 아닌, 삽지(배포지) 형태로 진행하였습니다.

 

델 코리아가 시장 초반에 이러한 신문 삽지 광고를 통해

저렴한 비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전파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후로 IT 기업에서, B2B 시장에서 이렇게 삽지 광고를 진행한 케이스는 아직 들어보지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타겟 고객군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을 파악하였고,

지면광고와 차별화를 두어 각 기업에서 한번은 보고 눈에 띌 수 있는 형태로 광고하기 위해

매일경제 신문에, CIO/CISO 매거진에 삽지 형태로 광고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다른 삽지와 차별점을 두고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서류철과 비슷한 느낌의 돌출부분을 제작, 진행하였습니다.

 



 



 

모든 광고가 그렇듯, 광고효과를 예측하기도, 바로 측정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번 삽지광고 역시 타겟 고객사의 실무진 / CIO들이 내용을 보고 관심을 가져줄지,

아니면 회사 안내 데스크에서 삽지만 빠져서 전달이 될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남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고,

준비 과정에서 일하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일을 한다는 것이

도전의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언젠가는 반드시 좋은 결과로 돌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 나오는 CIO/CISO 잡지와, 차주 수요일(07. 03) 매일경제 신문 광고도

주의깊게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