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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의미가.../쉬어가는 이야기

해외여행/출장시 유용한 오투이 멀티충전기






위의 이미지 보신 적 있으신가요?

요새 인터넷에서 각 나라별 콘센트를 정리한 이미지가 퍼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어제 한번 보고 아무곳에서도 못 봤지만)

해외 출장이나 여행을 가게 될 때 콘센트 맞춰 준비하는 것도 일이다 싶습니다.


찾아보니 나라별콘센트가 다른 이유는 전기를 처음 도입할 때

어느 나라의 영향을 받았는가에 따라 달라 표준전압이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잠시 국가별 표준전압을 살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 공식블로그 [링크])



여러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멀티콘센트가 있으면 편리하겠죠?

했더니 아래 이런 제품이 있습니다.






어머나 세상에 이게 뭐람.


바로 국가별 콘센트를 제공하는 오투이 멀티플러그 입니다. 

플러그 본체와 국가별 콘센트를 구매할 수 있는데요, 기본 패키지로는 아래 3개의 콘센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플러그 패키지

KR - 한국,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그리스, 터키 등

UK - 홍콩, 영국, 말레이시아, 중동, 싱가포르 등

US - 미국, 일본, 중국, 캐나다, 브라질, 태국, 베트남 등

(그 외 2가지 플러그는 선택을 통해 구매가 가능합니다.)


사실 멀티플러그 외에도 4개의 포트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꽤 유용하다고 생각됩니다.

1인이 1대 이상의 스마트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시대이니 각자 USB를 챙기고 충전해야 하는데

만약 1개로 돌아가며 충전할 경우 약간의 신경전(?)이 벌어지게 될 수도..


그러다 만약 전원이라도 꺼지면 게임을 못하고....(끔찍)


멀티플러그에서 제공하는 4개의 포트는 USB 형식의 충전은 모두 충전이 가능합니다. 

놀러가서도 부담없이 충전할 수도 있겠네요~^^

단, 4개를 한번에 꽂으면 막 충전이 막 빨리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2개를 꽂았을 때 가장 최적화된 속도(??)로 충전이 된다고 하니

구매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샘플로 구매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스웨이드파우치가 나름 고급져서 휴대하기에도 좋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