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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의미가.../에임투지 이야기

APM의 진화, APC를 이야기하다 - CIO of the Year 2013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에임투지 입니다.

 

 

오늘 12월4일(수) 오전, 리츠칼튼 호텔 서울 금강룸에서

한국 IDG에서 주최하는 제 3회"IT Leader's Summit : The Year Ahead 2013" 행사가 열렸습니다.

 

올해의 주요 이슈를 돌아보고, 2014년 전략 수립을 위한 핵심 정보를 전달하고자 마련된 이 행사는

오전 7시30분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점심시간까지 이어졌습니다.

 



 

 

신논현역 4번출구에서 파워워킹하면 눈 깜짝할 새에 닿을 수 있는 리츠칼튼 호텔 서울 입구입니다.

이쪽 입구로 들어가서 한계단 올라가면 지하1층 금강룸이 나옵니다.  

이번 행사는 금강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 안내를 나타내는 표지판입니다.

 

 



 

 

처음 막 들어왔을 때는 몰랐는데, 사진을 찍으러 이리저리 돌아다니다보니 한쪽에 얼음으로 만들어진 안내(?)도 있습니다.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니 약간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게 확실한 얼음입니다.

겸손하게 서 있어서 눈에 잘 띄지 않을지도... 

 

 



 

 

 

입구로 들어가는 한쪽 벽면에 행사 스케쥴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대형모니터를 세우고 정상적으로 출력이 되고 있는지 체크를 합니다.

솔루션이기 때문에 제품의 겉면이 아닌, 사용에 있어서 가장 큰 특징을 보여드리고자 대형 모니터를 준비해서 넷퍼넬의 모니터링 화면을 데모버전으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단순히 녹화된 화면이 아니라 시연을 위해 제작된 페이지를 출력하고 있기 때문에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실제 적용 시의 활용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니터가 조명 바로 아래에 있기 때문에 색상이 약간 밝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어두운 회색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 하실 때에는 어두운 배경에 알록달록한 색상들이 다양한 크기로 나타나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서비스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관리하시는 분들의 눈의 피로 또한 덜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부스 옆에서는 등록하시는 분들을 위해 커피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달콤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라며, 에임투지 부스에 들르시는 분들을 위한 달콤한 초콜렛을 준비하였습니다.

곰돌이인형이 포인트입니다.

 




 

 

완성된 부스입니다.  

모니터링 화면과 실제 적용사례 화면이 출력되고 있습니다. 

 

 


 

 

조찬 메뉴입니다.

오전 일찍부터 시작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행사 전에 간단한 조식이 제공되었습니다.

 

평소에 아침 잘 안먹고 다니는데 아침부터 고기라니 이거 참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쉬는 시간에 잠시 부스에 들르신 분들께 제품에 대한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방문 주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기프트도 한분씩 모두 챙겨드렸습니다.
 

 

 



 

 

세션이 진행되는 동안은 각 코너에 비치된 스크린을 통해 자료를 보실 수 있었습니다.

 

 



 

 

쉬는 시간이 끝난 후 10시부터는 저희 에임투지의 넷퍼넬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모니터링을 통해 상황에 대처하는 APM 개념에서, 모니터링은 물론 서비스의 실시간 제어까지 가능한 APC 개념으로의 진화를 주제로 솔루션 사업부 강형구 부장님께서 이야기를 이어가셨습니다.

 

 


 

이솝우화 '여우와 신포도'를 아시나요?

배고픈 여우가 포도를 따먹으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결국 포도를 먹지 못한채 "저렇게 신포도를 누가 먹는담?"이라는 명언을 남긴 채 떠나버린다는 내용이지요. 이럴 때 누군가가 도와주었더라면, 가까이에 쓸만한 도구가 있었더라면 여우가 이렇게 체념하듯 포기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모바일 트래픽 증가와 맞물려 웹페이지 피드백 속도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점차 민감해지면서 

APM에서 APC로, 단순한 '시스템 모니터링'과 '장애 후 대응'에서 서비스의 제어로 나아가야 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배고픈 여우에게 가지를 내려줄 수 있는,

마찬가지로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으로써 

넷퍼넬이 고객 여러분께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점심 식사는 제공되지 않아서인지,

출출하신 분들을 위한 간단한 샌드위치도 준비되었습니다. 

 


 

APM의 진화 APC라는 주제로 연설하셨던 강형구 부장님이십니다.

모니터링 화면을 활용한 제품 설명으로 좀 더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쉽도록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비스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정상에 오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는 등산과는 달리,

정상 서비스를 위해서는 우선 넷퍼넬 단일 패키지로도 가장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부스에 오신 분들께 자그마한 등산양말을 선물로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APM에서 한단계 진화한 APC로서의 넷퍼넬은

서비스 자원을 제어함으로써 CPU 성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낸 활용이 가능합니다.

 

서버의 증설, 튜닝, 민원응대 인력의 충원과 같이 많은 준비과정 대신,

넷퍼넬 하나로 이러한 상황에 대한 통제와 제어가 가능합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서비스를 위해 넷퍼넬은 더욱 고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