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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의미가.../에임투지 이야기

고객사 Sales Kit - 선물 배송

개별 영업사원이 담당 고객사 전체를 모두 신경쓰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전사적으로 고객사를 통합 관리하고자 하며, 관련 프로세스를 정립해나가고 있습니다.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몸이 하나인지라 자주 뵙지 못하는 고객사분들에게

회사 차원에서 저희 에임투지를 다시금 알려드리고, 또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Sales Kit 배송 이벤트를 종종 하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보냈었습니다.

여름에 아이스크림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좋아하시던 고객분들의 목소리가 다시금 생각나네요.

 

저희 CI사업부와 솔루션사업부 고객사를 구분해서 박스에 아래 스티커 붙이고 배송을 했었습니다.

스티커 우측 하단을 살짝 뒤집어 볼 수 있도록 했고, 그 안에 또 "감사합니다"라는 문구를 적어놓아

소소하나마 뭔가 한번 더 느껴보실 수 있도록 했었죠.

 



(넷퍼넬 고객분들께 시원한 깔대기 아이스크림을..)


(HP 고객분들께 Cool Summer를...)

 

지난 봄에는 방울토마토를 배송했었습니다.

직원분 중 방울토마토 농장을 하시는 분이 계셔서 달고 맛나는 방울토마토를 공수받을 수 있었고,

이것 역시, 이런 선물 처음 받아본다는 말씀과 함께

맛있어서 판매자 연락처까지 따로 요청하신 분들도 계셨었습니다.

 

이번 여름엔 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난리였었죠.

여름철 갑자기 내리는 비, 이것에 대비하기 위해 우산과 우산꽃이 세트를 보내드렸었습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 생각나는 우산처럼,

갑작스런 서비스 오류나 장애에 가장 먼저 에임투지가 생각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우산을 보내드렸습니다.

 

감성적인 분들께서는 옛 추억이 생각난다고 하시면서 또 좋아해 주시네요.

 



 

단순히 명절때 챙기는 선물이 아니라,

 

언제고 생각날때 챙기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여러가지 재밌고 새로운 이야기들을 앞으로도 많이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