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나간... 의미가.../에임투지 이야기

Ci강화 사무용품 제작

에임투지人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면영업시 회사 이미지를 재고할 수 있도록

사내 전 직원들에게 에임투지 CI를 활용할 수 있는 사무용품을 제작, 전달하였습니다.

 

특히 중점을 둔 것은 제품에 스토리를 담아서

제품에 대한 대화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그맇게해서 '나도 갖고싶다'라고 생각될 제품을 선정하고 소개하는 것이었습니다.

 

관련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1. 탄조 가죽커버



가죽공방 1세대인 작가가 처음부터 끝까지 제품의 모든 결과를 책임지고 만든,

탄조 가죽장인의 핸드메이드 제품입니다.

장인문화에 대한 국내의 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작가의 인터뷰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fly_fan/90287041 

 

2. 몰스킨 노트



19세기 고호, 헤밍웨이 등이 사용했던 수첩이라고 합니다.

디지털화에 따라 사장되었다가 다시 부활한 제품이며

'창조적인 직업에 종사하는 소비자가 자신의 창조성을 적어내는,

쓰여지지 않은 책(Unwritten Book)"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http://www.moleskine.co.kr/Moleskine-World-kr/Moleskine-History-kr 

 

3. 파커 만년필 / 샤프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했었던 파커 만년필,

학교 교사인 조지파커의 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이 만년필은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창업가 정신과

혁신, 브랜드 관리를 지속적으로 이뤄내 지금의 역사를 만들어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샤프가 마음에 든다는...

http://blog.naver.com/mhchae2000/110019019358

 

4. 트로이카 명함지갑


이걸 준비하면서 기발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여러 사무용품을 만들어내는

트로이카라는 브랜드를 알게 된 점이 무척이나 기쁩니다.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위 사진과 같이 책상위에 서 있게 됩니다.

호 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제품이긴 하지만, 더할나위 없이 맘에 드는 제품입니다.

http://www.troikakorea.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5249480&category=009001 

 


위 상품을 에임투지 포장지에 다 포장을 하고,

아래와 같이 제품 설명과 취지가 들어간 카드를 준비해서,


 


모두가 퇴근한 시간에 자리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출근하자마자 책상위에 놓여있는 Gift를 보면 더 좋아할 것이라 생각하고...

 

실제로 고객분들과 미팅에서 위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눌 수 있었으며

고객분들에게 Gift로 전달해 드린 제품도 상당 수 됩니다.

 

그 전에도 그랬지만, 이때부터 더 심하게, 뭔가를 서치할때는

항상 스토리가 있는, 이야기거리가 있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듣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