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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의미가.../에임투지 이야기

종이컵으로 이야기하는 넷퍼넬

안녕하세요~오랜만에 포스팅으로 인사드립니다~!!

(제작한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작성하는 나란 사람 못난 사람...)


넷퍼넬은 서비스 상황에 맞게 실시간으로 User Transaction을 제어하여,

가용한 IT 자원으로 최적의 서비스(성능)를 보장하는 Application Performance Control 솔루션입니다. 

모니터링에 특화된 APM과는 다르게, 실시간으로 자원의 분배가 가능하여 APM과 연동하여 사용할 때

훨씬 더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솔루션이지요 :)


설명만으로 볼 때에는 어려울 수 있겠으나 사실은 심플한 솔루션입니다.

화면을 보시는 End-User 입장에서 정리하자면 인터넷에 접속해서 특정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사람이 많아서 서버가 터질 것 같은 상황이면 대기했다가 자동으로 접속하게 되고,

괜찮은 수준이라면 평소와 같이 웹에 접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넷퍼넬은 서버와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서버의 성능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0'


이러한 넷퍼넬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지하는 생각과

사무실에서 자주 쓰면서 부담없이 접할 수 있는 도구가 무엇이 있을까?!하는 고민으로

넷퍼넬 종이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카다로그와 책자 등은 많이 만들어보았지만 종이컵 제작은 처음이라 

참고하기 위하여 네이버와 구글을 참고하여 종이컵 도안을 찾아본 내용을 공유합니다~



홀더를 이용해서 얼굴인 것처럼!




흘러내린 커피까지 디자인인 걸까요?

'컵'의 특성을 아주 잘 이용한 디자인 입니다. 



실제로 컵이 빨개지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만큼 제작 단가가 들어가겠죠??



한 때 괜찮은 광고 디자인/시안을 찾아 검색의 바다를 헤맬 때 접했던 컵 디자인입니다.

저 컵만 있다면 저도 옆모습이 멋져 보이게....??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저렇게 단순한 도형으로 표현된 그림이 참 좋습니다ㅎㅎ



컵을 들고 마실 때 밑면을 보이게 하는 제품입니다.

저희가 제작할 상품은 종이컵이라서 씻을 필요가 없는지라 과연 밑바닥을 잘 보실 수 있을지...ㅎㅎ


실제 제작 시에는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알게 된 분께 의뢰하여 디자인부터 진행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제작처가 궁금하시다면 댓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