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케팅

(12)
연구소-솔루션사업팀 연합 워크숍 연구소-솔루션사업팀 연합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자사의 솔루션 개발과 기술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연구소와 솔루션의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솔루션사업팀간의 연합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연구소와 사업부는 솔루션의 가치와 개발 방향에 대하여 상호 긴밀히 협의할 수 밖에 없는 조직입니다. 하지만 일정상의 이유로 팀 전체가 모이는 일정을 잡기가 어려웠고, 당일 일정으로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솔루션의 개발 현황과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었고 파편적인 개개인간 소통으로는 모두가 공감하는 하나의 방향으로 의견을 모으고 공유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여, 팀원들 전체가 참석해 함께하는 워크숍을 통해 각자의 생각을 모두의 생각으로 맞춰나가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진행된 워크숍의 목적은 사업..
인사이드 아웃 카테고리, 시작합니다. 인사이드 아웃 카테고리를 시작합니다. 해당 카테고리는 기업 내부의,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에임투지를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경영, 마케팅 용어로 인사이드 아웃은 제품의 가치 및 이점을 먼저 확인해 이를 전략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 의미와 100% 맞진 않겠지만, 인사이드 아웃 전략의 방향성에 따라 에임투지인으로서의 내부 직장 생활에 대해 알려드리고, 이를 통해 사내 분위기나 이념, 철학 등에 대해 직, 간접적으로 경험해보실 수 있도록 다양한 글을 게재해보려고 합니다. 에임투지가 가져가는 Fun한 직장생활, 개개인의 성장을 위한 지원 및 소통을 위한 고민 등 아직 완전하진 않지만, 혹은 이제 시작했고, 노력하고 있는 여러 활동들을 알려드림으로써, 에임투지가 함께 하면 기분 좋은 기업으로 ..
블로그 카테고리를 변경했습니다. 에임투지 마케터즈 1호입니다. 블로그를 개편하면서, 카테고리도 약간 변경했습니다. 기존의 카테고리는 회사, 인프라 사업, 솔루션 사업으로 구분했지만 이제는 솔루션별로 각각의 카테고리를 만들어두었고, 개별 솔루션에 대한 게시글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포스팅 URL과 함께, 검색 키워드를 포함한 게시글을 작성하는 것 만으로도 국내 솔루션 시장에서 어느 정도 검색 결과 노출은 가능할 것입니다. 기업에 대한 이야기는 인사이드 아웃과 아웃사이드 인으로 구분했습니다. 마케팅이나 경영 용어로써의 인사이드 아웃은 제품 중심으로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 아웃사이드 인은 고객으로부터 제품과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을 의미하지만 블로그 내 기업 이야기 카테고리를 이와 같이 구분한 것은 에임투지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두 가..
블로그를 개편합니다. 에임투지 마케터즈 1호 입니다. 블로그를 개편합니다. 개편을 완료한 건 아니지만, 개편 방향을 정했습니다. 이제부터 또 계속 채워나가야 하겠죠. 최초에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었습니다. 제품과 회사에 관한 가벼운, 혹은 좀 더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적어왔고, 이후 티스토리로 옮겨 2019년 초까지 총 637개의 글을 작성했네요. 10년이라고 치면 1년에 대략 63개의 글을, 1달에 5개 이상의 글을, 전담 인력도 없이 다른 업무를 함께 하면서도 이렇게 꾸준히 작성해왔습니다. 새삼 피곤하네요 B2B 기업에서, 중소 IT 기업에서 누가 본다고, 왜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는가 항상 고민해왔습니다. 어떠한 일이든 안하는 것보단, 일단 무엇이든 하는게 낫다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의구심이 계속 생겨났죠. 이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