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은 정말 맛있습니다.
왜냐하면 라면이기 때문이죠.

매운탕을 먹어도 라면사리,
해물탕을 먹어도 라면사리,
부대찌개를 먹어도 라면사리,
오늘 마트에 가면 라면을 사리...

사실 저희도 라면은 꽤나 먹어보았지만,
맛녀석에서는 뭔가 색다른 맛을 알려줄 것만 같습니다. 

Aㅏ...썸네일이 약간 아쉽...저는 개인적으로 라면 그림이 더 좋았...


영상 플레이하시면 바로 보실 수 있고,

혹시 너무나 비법이 알고 싶지만 바쁘신 분들을 위해

아래 캡쳐도 준비했습니다 :D



김프로 : 표고버섯라면


1. 국물 색이 진해질 때까지 표고버섯을 우려낸다

2. 육수로 우려낸 물에 면을 익힌다.

3. 면이 다 익으면 분말스프를 넣고 저어준 후 불을 끈다.

★스프는 마지막에 넣는 점이 포인트!


그냥 먹어도 맛있는 버섯인데 

그 육수가 합쳐진 라면이라니 ㅗㅜㅑ...



민경장군 : 치킨퐁당라면


1. 라면이 끓으면 식은 치킨을 넣고 살짝 끓여준다!

2. 완성!


치킨이 왜 남냐구여?

두마리 시키면 반마리쯤은 남겠죠! >ㅅ⊙ (찡긋)


그러고보니 저 라면은

어쩐지 명절 후가 떠오르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네요.



이십끼형 : 쏘야라면


1. 소시지와 야채를 먼저 볶아준다.

2. 양념장을 만들어준다 

   양념장(라면 2개기준) : 분말스프 1.5봉지 + 케첩 8스푼 + 물 1컵

3. 1에 미리 삶아둔 면과 양념장을 넣고 잘 섞이도록 볶아준다.


집에서 먹을 때

옥수수콘 통조림과 치즈를 넣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는 

김프로의 보태기 팁이 있었습니다 :D



문선생 : 라면죽


1. 물이 끓으면 분말스프를 넣는다.

2. 면을 투하한다.

3. 라면이 익으면 데우지 않은 즉석밥을 넣고 푹~익혀준다.

4. 밥과 라면이 푹 퍼지면 달걀을 넣고 잘 섞어준다.


앗...아아.....

밥과 면발의 콜라보라니ㅠㅠ

맛녀석은 언제나 위험합니다ㅠㅠ




비도 오고 쌀쌀한 날씨,

오늘 같은 날에는 더욱 라면이 땡깁니다 :)


맛있는 식사 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Posted by 에임투지

강아지들은 다들 귀엽지만

특히 시골 멍멍이들은 뚠뚠하고 빵실빵실함 때문에

보고 있으면 절로 엄빠 미소가 지어집니다.


최근 개밥주는남자에 출연(?)했던

사랑이와 삼둥이들이 큰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귀여운 건 함께 봐야 하므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ლ( ╹ ◡ ╹ ლ)







바로 볼 수 있도록 영상을 올리려고 했는데

유투브에 올라온 영상은 두개가 끝인것 같습니다ㅜ.ㅜ


아래 이미지는 동영상 링크이며,

클릭하시면 개밥남 페이스북 해당 동영상 위치로 이동합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사진입니다.
저때 처음 봤을 때도 '시골멍멍이라 꽤 크구나~'했는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

우랑강아지가 되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 근데 더 우량해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엄마 사랑이의 심장사상충 치료를 위해

젖을 떼는 훈련을 하는 삼둥이들.


이를 위해 김민교씨 부부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 뚠뚠한 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푸들 언니야한테 들이대다가 혼났습니다ㅋㅋ

영상으로 보시면 녹아내립니다(제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엄마 사랑이의 심장사상충 치료가 필요하여,

삼둥이들은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되었습니다. 


가슴아프지만, 그래도 사랑이의 애기들을 위해

꼼꼼히 고른 좋은 분들이시니

삼둥이도 꼭 많은 사랑받고, 행복해질 수 있겠죠 ^.ㅜ


이렇게 끝내긴 아쉬우니 

다른 시골 멍멍이들 사진과 함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마침 비가 오고 날씨도 쌀쌀한데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저 중심에 손을 넣어보고 싶네요 ヾ(*´∀`*)ノ



다 똑같아서 구분하기 힘들다며...



사진을 이렇게 크게 찍어주시다니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가려져 있지만 알 수 있어요....

저 강아지는 분명 뚠뚠할거에요...



야무진 앞발..!! 살짝 보이는 꼬리가 포인트네요ㅠㅠ



엄마(인지 아빠인지)한테 깔린 강아지ㅋㅋㅋ



누워있는 저 강아지 발 때문에 심장에 무리가..!!



야무지게 앉아있네요ㅎㅎ


Posted by 에임투지

맥락을 팔아라 - 정지원, 유지은, 원충렬



아니, 도대체 왜? 

라는 물음이 계속되는 것이 요즘의 시대, 요즘의 트렌드입니다. 


아니 저런 병맛 컨텐츠가 왜 인기가 있는거지? 

아니 저걸 왜 사는거지? 

여기서도 나오는데요, 이쁜 쓰레기...뭐 이런거죠. 


요즘 시대에만 통하는 새로운 맥락을 찾아라. 

그런 책입니다. 



어떤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는지, 맥락없이 일단 보시죠!


1. 일반적으로 고객이 공유하고 싶어 하는 맥락은 크게 두 가지다. 내용 자체가 아주 재미있을 것, 그리고 콘텐츠 공유를 통해 내가 돋보일 것. SSG는 묘하게 이 둘을 다 담았다. SSG의 광고는 촌스러운 듯 세련됐고, 병맛 같지만 고급스럽고, 지루한가 싶더니 재미있다. 이런 양면성이 소비자들의 맥락과 맞아떨어져 그 파급 효과가 강렬했던 것이다.

--- 나를 돋보일 수 있는, 공유할만한 것들.


2. 지금까지는 소비로 자신의 특별함을 드러내는 것이 무척 쉬운 일이었다. 그러나 이제, 돈을 지불하고 물건을 사는 것만큼 쉽고 흔한 일은 없다. 구매만으로 자신의 특별함을 전달하는 게 어려워졌다는 말이다. 루이비통을 구매했다는 것이 경제적 능력을 말해주지 않는다. 지금은 경제적 여유가 많은 사람이나 경제적으로 자립하지 못한 대학생도 루이비통을 든다. 소득 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자신에게 가치 있는 물건에는 과감히 투자하는 가치소비 경향 때문이다. 프라이탁은 친환경적 가치관과 태도를 상징하긴 하지만 '나'를 표현하는 희소성은 약해졌다. 이 역시 돈만 있다면 누구나 살 수 있기 때문이다.

--- 이제는 마케팅이, 소비자의 다름과 나음을 정의해줄 수 있어야 할 것 같네요. 


3. 이제 제품은 고객과의 연결성을 전제로 한 콘텐츠이다. 자신을 표현할 수 있고, 사람들과 공유할 만한 콘텐츠는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먼저 소비된다. ~~~ 130년의 장수 브랜드이자 세계 최고의 브랜드 코카콜라는 브랜드 노후화와 웰빙 트렌드에 노심초사하다가 회심의 한 수를 둔다. 탄산음료를 팔기보다 스스로 매력적인 콘텐츠가 되기로 한 것이다. 그들은 심심해서, 장난으로,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혹은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려고 하는 등 코카콜라가 필요한 새로운 이유와 맥락을 제시했다. 실제로 "마음을 전해요" 캠페인 이후 코카콜라의 매출은 상승했다. 친구의 이름 혹은 사랑해, 응원해 등의 메시지를 채운 코카콜라 메시지팩은 일반 제품 대비 두 배 이상 더 많이 판매되었다. 

--- 우리 제품을 써야 하는 새로운 이유와 맥락을 제시하는 것, 진정 마케팅다운 일이라 생각되네요. 


4. 모두가 주목했던 것은 기하급수로 팽창하는 바이럴의 확산력이다. 하지만 축제 같은 요란함이 끝나고 났을 때 무엇이 남는지를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 팽창에 함께 실려야 했던 메시지나 이미지가 증발해버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애초의 목적이라는 것을 상실해서는 곤란하다. 미디어의 환경이 달라지건 말건 간에, 목표는 처음부터 하나였다. 브랜드가 하고 싶은 이야기와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 그 이야기에 공감하기 때문에, 혹은 그 이미지를 다른 사람에게도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작동하는 미디언스야 말로 브랜드에 바람직한 방향으로 기능하는 것이다. 수단과 목적을 헷갈리면 공허해 질 수밖에 없다. 

--- 그저 재밌고 웃긴 이야기만 퍼다 나르면서 좋아요를 늘리고 싶지만, 그게 우리 회사의 무엇이 될 수 있는건가... 우리 것으로 재창조하는 것은 어떻게 가능할 것인가, 그것이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맥락과 맞는 것인가... 다양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5. 페이스북의 뉴스룸은 브랜드 저널리즘의 진가를 확인하기에 좋은 케이스이다. 그들은 심지어 직접 생산한 정보와 콘텐츠로 브랜드 히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새로운 서비스의 론칭 소식이나 연구 상황, 내부인의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한 콘텐츠들이 연도와 날짜별로 꾸준히 축적되고 있다. 하나의 기업 혹은 브랜드를 운영하는 조직에는 당연히 다양한 스토리가 존재한다. 물론 이 스토리들은 그저 관계자만 아는 뒷이야기로 사라져버릴 수도 있다. 혹은 소비자들이 관심 있어 할 만한 콘텐츠로 만들어져 세상의 문을 나설 수도 있다. 기업의 입장에선 단지 선택의 문제일 뿐이다. 

--- 제가 하고 싶은 것들도 이런 것입니다. 제품과 서비스에 담겨있는 철학, 이를 개발해내는 과정, 스토리, 이런 것들을 노출하면서 기업 이미지를 만드는 다양한 조각들을 남겨두고 싶은데, 조직 구성이나 업무, 협업의 과정 등이 실제적으론 너무 어려운 부분이 많네요. 


6. 왜 이 제품을 이 가격에 사야 하는지를 납득시키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은 의외로 성능이나 기술이 아닌 이미지나 감성의 영역일 수도 있다. 의미 있는 기술일지라도 기존의 삶을 방해하는 형태가 아니어야 하며, 새로운 이해를 구하지 않아도 되도록 직관적이며 쉬워야 하고, 마침내는 사용자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존재의 의미를 드러내야 한다. 그 세심한 과정이 있어야 고객의 동의와 선택이 이루어질 수 있다. ~~~ 사람들이 수용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다. 그 기술이 제안하고 약속하는 관점이다.

--- 어떤 제품 제안서를 보더라도, 도입효과나 Uses Case는 있는건데, 이걸 납득할만큼 좀 더 잘 그려줄 수 있어야 하겠네요. 

Posted by 에임투지

트렌드 코리아 2018 - 김난도 외

 

 

뭐 이젠 연말 연초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책이죠.

안 읽으려고 해도 대표님, 전무님이 알아서 챙겨주시는 책이기도 하고...

 

트렌드라는게 참...이제는 너무 빠르게 변하니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올 연말, 연초에 갑자기 비트코인, 가상화폐의 투자 광풍이 불었죠.

그게 아마 9월 정도에 얘기가 조금씩 나왔었다고 했나...

트렌드코리아 2018을 집필할 당시에는 가상화폐 이슈가 전혀 대두되지 않았겠으나

11월 정도부터 투자가 시작되고 12월에서 크게 이슈가 되버렸습니다.

폐쇄한다고 뉴스가 나오더니 이제는 또 잠잠해진듯 하고....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시점에서 매 년 단위로 트렌드를 보는 것도 어려운 시대인듯 합니다.

 

그럼에도 참 대단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발빠른 트렌드 분석 및 예측 이런 것이 중요하기도 하겠지만,

 

바로 우리 주변에서 가까이 볼 수 있는 현상들을 분석해 하나의 요소로 묶어내고,

그 원인을 고개가 끄덕여질만큼 잘 파고들기에 읽으면서 재미도 있고,

또 나와 직장에 대입해가며 계속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입니다.

 

2018년 트렌드 예측은, 뭐랄까... 읽으면서 든 생각은

모든 것이 하나로 귀결된다? 모든 것이 하나에서부터 출발한다? 였습니다.

 

경제불황, 내일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의 결여로 인한 

1인, 나, 자존감의 욕구, 그로 인한 SNS, 소비, 관계맺기...

 

이런 관점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제 3의 공간인 카페에 대한 표현이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카페에 가서 비슷한 카공족들을 바라보면 평행놀이를 연상하게 된다. 개인적인 시간이 편안하지만 나 혼자라는 외로움의 결핍도 채우고 싶기 때문에 카페와 같은 공간을 찾는 것이다. 고독은 수용하지만 고립은 되고 싶지 않은 현대인의 안식처로서 카페공간이 자리 잡고 있다.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을테니, 2018 트렌드 예측 각 챕터 제목만 남겨봅니다.

 

1.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행복: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2.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하다. 플라시보 소비: 가성비 열풍 속에서 단순히 제품의 '성능'이 아니라,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 즉 가심비를 추구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3. 워라밸 세대: '직장이 나의 전부가 될 수 없다'고 외치는 새로운 '직딩'이 나타났다.

 

4. 언택트 기술: 언택트는 사람과의 접촉, 즉 '컨택트'를 지운다는 의미로, 중요한 것은 이러한 기술이 등장했다는 사실이 아니라 이제 소비자들이 언택트 기술에 익숙해지고, 나아가 편안하게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5. 나만의 케렌시아: 24시간 분주히 돌아가는 경쟁사회를 살아야 하는 현대인 역시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절대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피난처가 필요해졌다.

 

6. 만물의 서비스화: 상품 대신 서비스를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7. 매력, 자본이 되다: 매력적인 것들의 지배가 시작됐다. 매력은 단지 예쁜 것이 아니다. 여러 결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깨비에 홀린 듯 이유 없이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다.

 

8. 미닝아웃: 자기 주관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9. 이 관계를 다시 써보려 해: 인간관계에도 비용편익적 사고가 적용되면서 관계 맺기의 양상이 기본부터 흔들린다.

 

10. 세상의 주변에서 나를 외치다: 1코노미 시대에 개인이 원자화하고,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라는 희망의 농도가 옅어지며, SNS의 발달로 자기 정체성을 타자의 인정에 의존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사람들의 자존감이 흔들리고 있다.

Posted by 에임투지

크리에이티브 생활자 - 백만기

 

마케팅, 기획은 참 힘든 일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하얀 화면위에어떤 내용을 채워넣어야하는지...

매번 힘든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가끔, 뭔가 다르다 하는 것이 채워지게되면

그게 또 재미있죠. 빨리 말해주고 싶고.

 

이 책은 크리에이티브한 발상을 만들어줄 수 있는

18가지 발상전환 비법을 소개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저도 항상 일상 생활에서, 아니 일상생활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얻으려고 합니다.

필요한 과제를 항상 머리속에 인지하면서 생활의 여러가지를 보려고 하는데요,

 

이 책은 좀 더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기법들을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빙의법처럼, 누군가 혹은 무언가가 되보는 것처럼 시각을 달리 해주는 방법들입니다.

 

내용은 단순하고, 아주 순식간에 금방 읽힙니다.

특별히 체크한 내용도 많지 않고, 목차만 다시 보면 어느 정도 리마인드가 됩니다.

 

주어진 과제가 있다면 이런 저런 방법들을 고려해가면서,

일상생활 중에서 뭔가 창의적으로 풀어가려는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목차라도 우선 고려해보시죠.

 

01. 빙의법: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 100퍼센트 몰입하는 경지에 이르려면?

02. 흡입법: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 VS 하고 싶은 건 반드시 하는 사람 두 사람의 차이는?

03. 작명법: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쯤은 '네이미스트'가 된다고?

04. 탈선법: 단 한 번뿐인 인생, 재미있게 사느냐? 재미없게 사느냐?

05. 축지법: 빙빙 돌려 말하는 것보다 '돌직구'가 먹히는 때는?

06. 소통법: 누구라도 설득할 수 있는 미친 프레젠테이션의 비법은?

07. 용병법: '시한부 천재'들의 아이디어를 멋대로 꺼내 쓰려면?

08. 중매법: 매의 눈으로 '극과 극'을 매칭하면?

09. 회귀법: 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기술을 왜 안 쓰지?

10. 반전법: 마성의 매력남 혹은 치명적인 매력녀가 되고 싶다면?

11. 망상법: 발칙한 상상을 많이 할수록 밋밋한 현실도 즐거워진다?!

12. 멈춤법: 팍팍한 일상을 잊고 제대로 즐거워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13. 이별법: 눈물 콧물 범벅 지질한 이별이 더 아름다운 이유?

14. 공감법: 뻔히 보이는 평범함 속에 숨겨진 비범함을 알아 볼 수 있는 비법은?

15. 집중법: ONLY ONE에 집중하면 당신도 NUMBER ONE?

16. 역설법: '남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면 무조건 남들과 반대로 생각하라?!

17. 최면법: 살짝 최면을 걸면 '능력자'가 되는 건 시간문제?

18. 절도법: 남의 생각을 훔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위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까?

 

 

 

몇 가지 항목들을 같이 살펴보시죠.

 

1. 프레젠테이션은 성공적이었다. 프레젠테이션에 참여한 외국인 임원들에게서 들어보니, 승리의 핵심은 영어의 유창함보다 내 표정과 말투에서 나오는 열정이 그대로 전달되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프레젠테이션 달인'으로 통했던 선배에게 들은 한마디가 있다. "프레젠테이션을 설득이라 생각하지 마라. 당신이 가진 확신을 전달하는 것이라 생각하라"

--- 설득이 아니라 확신이라고 생각하면서 프레젠테이션을 한 적이 있었나...반성하게 됩니다. 확신을 전달한다는 것. 크게 다가오네요. 항상 기억해야겠습니다.

 

2. 나이가 들면서 우린 너무 심각해져 가고 딱딱해져 가고 있는 건 아닐까. 동료들과의 회의 시간이든 클라이언트와의 미팅이든 모두가 똑같은 이야기들을 늘어놓을 때 오히려 논리적인 사고를 하지 말고 어린 시절의 유아적 발상으로 돌아가 보자.

--- 이 이야기를 하면서 예를 든 것이 예전 '전파견문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퀴즈 프로그램이었다. 아이들이 문제를 내고 어른들이 정답을 맞추는 것이었는데, 가령 이런 것들이다. '엄마는 놀라고 아빠는 눌러요 - 바퀴벌레', '이건 아래랑 위가 바뀌면 안되요 - 인어공주', '어른들이 어린이가 다 갈 때까지 보고 있어요 - 시골', '아빠가 일어나면 엄마가 책을 봐요 - 노래방' 이런 유아적인 발상, 즉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점으로 현상을 바라보면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표현이 나타날 것 같네요.

 

3. 어떤 분야든 새로운 발상을 위해서는 역설법이 아주 요긴하게 쓰인다. 학교에서 혹은 회사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면 우선 그 프로젝트의 성격이나 목적과 반대되는 말들을 써보라. 예를 들어 1등이 목표라면 꼴찌에 대한 이야기를, 혁신이 목표라면 느리게 가는 삶을, 첨단의 디지털을 위해서라면 지극히 아날로그적인 소재를, 여자를 위한 것일면 남자의 입장으로 풀어보고, 딱딱하고 진지한 이야기일수록 순수한 어린 아이의 시각으로, 럭셔리한 무엇을 표현해야 한다면 오히려 진심어린 땀을 보여준다든지 하는 식이다.

--- 루틴한 생각을 벗어나는 방법으로 꼭 한번은 해보고자 합니다.

 

Posted by 에임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