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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의미가.../에임투지 이야기

유홍준 교수님 초청 특강: [명작의 조건과 장인정신]

※ 본 포스팅은 2017.09.04에 게시되었습니다.


9월 4일, 오늘은 아침부터 아주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임직원분들을 위한 인문학 강연이 있었는데요,

무려 유홍준 교수님을 모시고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IT의 궁극적인 목적도, 결국은 세상의 모든 사물을 연결한다는 IoT의 목적도

결국 시공간의 연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공간의 연결은

과거와 현재 문화의 척도인 미술에 대한 이해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전 문화재청장을 역임하시고,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를 저술하신,

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이신 유홍준 교수님께

시공간을 초월한 [명작의 조건과 장인정신]이라는 내용으로,

저희 에임투지 임직원 모두 전도를 받았습니다~



명작의 조건이 되는 디테일,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장인정신,

그리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자부심,

옛부터 계승되어온, 하지만 잊혀지기 쉬운 우리의 역사와 정신 등


단순히 강연이 아니라 우리 미술사와 역사,

그리고 앞으로의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까지

교수님의 깊은 마음을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에임투지는, 인문학 혹은 다른 어떤 좋은 강연으로라도

IT 제품과 서비스를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더 나은 서비스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