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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의미가.../IT 솔루션 이야기

계좌통합관리서비스 & 넷퍼넬. 100만명 접속제어. 성공적

※ 본 포스팅은 2016.12.29에 게시되었습니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어카운트 인포)가 지난 12월 9일 오픈되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본인 명의의 통장을 조회하고, 그 자리에서 이체가 가능한 서비스는

어렸을 적 만들었던, 아르바이트 시급이 들어오던, 기억에도 없던 뜻밖의 용돈으로

‘치킨 값 벌었다’라고 할만한, 소소한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기자수첩] 소소한 기쁨 준 “계좌통합관리” – 파이낸셜뉴스. 2016. 12. 29


하지만, 그 이용자 수는 소소하지 않았죠.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오픈 시점인 9일부터 18일까지 총 148만 6193명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실제로 본인 명의의 계좌를 조회했다고 합니다.

해지 계좌수는 152만 3792건, 약 103억 1993만원입니다.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순위에 상위에 계속 노출되는 등,

실로 엄청난 규모의 대국민 서비스가 진행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서버다운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다수의 금융소비자가 한꺼번에 접속하고 있기 때문에

은행 전산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접속자 수를 제한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은행권 계좌통합관리서비스 통해 잠자던 계좌 42만개 해지 – 조선비즈. 2016. 12. 15


넷퍼넬이었습니다.

어카운트인포에 접속하면서 넷퍼넬 대기화면을 보셨을 것입니다.


accountinfo_netfunnel


넷퍼넬은 서비스 접속량 및 시스템 자원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상황에 맞게 이용자 수를 제어해서 최적의 서비스와 성능을 보장합니다.

사이트 다운을 없애고, 고객 불만을 최소화하며,

시스템 증설 및 유지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어카운트인포, 에임투지 ‘넷퍼넬’로 100만 접속자 제어 – 데이터넷. 2016. 12. 15


넷퍼넬은 대한민국 3대 폭주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코레일 명절 열차표 예매,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사이트, 대학 수강신청에 이미 적용되었으며

기업 및 금융권 핵심 서비스, 차세대 사업에 적용 범위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에임투지는, 넷퍼넬과 함께 올해 출시한

세션 클러스터링 솔루션 “클러스터플러스”와

시스템 모니터링은 물론, EUM까지 통합된 APM 솔루션 “앱인사이터”를 통해

대한민국 IT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IT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운영하시길 고민하신다면

저희 에임투지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가장 심플하고, 효율적인 대안을 제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