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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의미가.../IT 솔루션 이야기

Cloud with 넷퍼넬(NetFUNNEL)...1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에임투지 입니다.

 

예전에는 Smart라는 단어가 영어교과서에 "Sam은 참 Smart하게 생겼어요"할 때에나 볼 수 있는 단어였는데

IT 발달과 함께 어느 사이엔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습니다.

1인 1개 이상의 디바이스를 소지하고, IoT(Internet of Things)기술의 출현으로

유·무선 통신망으로 연결된 기기들이 사람의 개입 없이도 센서 등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서로 주고 받아

스스로 일을 처리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블루투스를 활용하는 비콘의 출현으로 더욱 실생활에 밀착한 smart life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할 수 없는 IT 트렌드, 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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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에서는 2015년 IT 시장 10대 전망으로 클라우드-클라이언트 컴퓨팅을 7위로 꼽았습니다.

시만텍 에서는 클라우드 정보 관리를 9위로 발표하였으며,

한국 IDC에서도 통합적인 기업 클라우드 전략을 3위로 발표하였습니다.

가트너에서는 다양한 기기들이 하나의 공통 애플리케이션으로 성장하는 것을 예측했고,

시만텍에서는 클라우드를 사용함에 있어서 늘어나는 정보 관리에 대한 보안을 강조하였으며

한국 IDC는 기업이 클라우드를 고려한 접근을 할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는, 각자 방향성은 약간씩 다를지라도 이미 충분히 클라우드가 IT의 트렌드로 변화하고 있으며

그 중요성이 더욱 증가된다는 것을 설명하기에 충분합니다.

 

성공적인 클라우드의 구현은 단순히 IT를 넘어서 조직의 모든 측면에 대한 전체적인 관점에 중점을 두어,

더욱 신속한 서비스 제공과 IT 비용 절감을 최종 목표로 합니다.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고객은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증대시키며, 효율성을 개선하고, 민첩성 향상과

리스크 감소에 효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실제로 서버 가상화를 통해, 서버마다 설치되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운영체제, 자산관리의 간소화 등 비용 측면에서 많은 효과가 있고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의 편의성도 제공됩니다.

 

고객은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Auto Scaling을 통해 시 스템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정한 수치 혹은 주기에 맞춰 서버를 자동으로 늘리거나 줄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벤트, 월말 마감과 같이 사용자가 몰리는 경우에는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서버를 늘리고,

평소와 같은 상황이 되면 불필요한 서버를 줄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자원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서버의 증설 없이도 클라우드의 사용만으로 원활한 서비스가 가능하며

사용한 만큼의 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관리의 편의성 또한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Cloud Autoscaling의 활용과 한계

 

월말 정산/수강신청 등 주기적인 업무 일정의 경우, 대략적으로나마 트래픽 증가치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관리자는 이벤트 일정이나 주기에 맞춰 Autoscale을 설정하여 운영하고, 대부분의 경우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 예상되는 한계치보다 앞서 시스템을 증설지점을 지정하게 됩니다.

 

클라우드는 설정에 맞춰 서버를 증설하게 되는데 이 때 딜레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사용량이 줄어들었다 하더라도 이를 파악하기 위한 시간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서버 삭제가 이루어지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Autoscale이 판단하는 사이

예측하지 못한 트래픽의 증가가 발생하게 되면 증설이 이루어지기 전 서비스는 결국 멈출 수 있습니다.

비정기적인 이벤트/업무의 경우 이러한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더욱 많이 발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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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를 이용한다면 sizing에 대한 비용과 관리의 편의성이 증대되지만,

예측하지 못한 대량의 트래픽이 발생하는 순간 서비스는 순식간에 다운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Cloud Autoscale의 방식을 사용할 경우, Scale Up은 빠르게, Scale Down은 느리게 진행되어

자원과 비용의 비효율이 발생하고, 많은 여유 자원을 추가하여 Scaling 하기에 

투자 비용도 실제 이용량보다 높을 수 있습니다.

 

NetFUNNEL 기능

넷퍼넬(NetFUNNEL)은 특정 폭주 상황에 맞춘 시스템 사이징이 아닌,

가용한 IT 자원에 맞춰 Transaction 을 제어할 수 있으므로

추가 증설로 인한 불필요한 투자비와 비용을 절감하고 최적, 최소화된 HA/DR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합니다. 

 

예측할 수 없는 Surge Traffic에도 추가 IT 자원 증설 없이 가용한 자원을 통해

다운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기에 기존 시스템 효율성을 증대할 수 있고,

TCO 절감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넷퍼넬 기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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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퍼넬은 위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하에서,

1.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2. 운영 정책에 따라 시스템 운영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3. 또한 예산 부족으로 시스템 사이징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넷퍼넬의 기능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넷퍼넬 제품 소개자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