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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의미가.../에임투지 이야기

NetFUNNEL Plus with JUMP! - 넷퍼넬 플러스 런칭 세미나 이야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에임투지 입니다.

 

새벽부터 전국적인 비가 쏟아지던 지난 10월 20일(월)은, 에임투지에는 조금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바로 넷퍼넬 플러스 제품의 런칭 세미나가 진행되었는데요,

보다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세미나를 위해 코믹마샬아츠 퍼포먼스 "JUMP"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서대문 경향아트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각 분야 별 기업 IT 서비스 담당자 약 200여 분께서 참석하여 주셨으며, 

비가 오고 약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넷퍼넬"은, 서비스 상황에 맞게 접속요청 및 시스템 자원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여

가용한 IT 자원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장하는 애플리케이션 성능제어(Application Performance Control) 솔루션 입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개된 "넷퍼넬 플러스"APM과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시스템 상태 정보를 수집하고, 실시간으로 Traffic을 제어(Control)하여, 시스템 자원을 자동으로 재할당(Reallocation)합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구현된 최적화된 IT서비스는 내부 IT자원(System)의 장애 발생 시에도 가용한 IT 자원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유지,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게 합니다. 

 

 

기존에 APM 을 이용하고 있는 기업에서 IT관리를 담당하시는 많은 분들께서 "넷퍼넬 플러스"에 관심을 보여주셨으며

세미나 세션의 주제로 제품 소개와 함께 성공적인 적용사례를 함께 확인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제품 시연 영상을 통해 모니터링 툴도 함께 보실 수 있었는데요,

많은 정보들이 한꺼번에 화면에 출력되어 관리해야 하는 점과 약간의 미적인 감각도 고려하여 넷퍼넬 모니터링툴은 보다 직관적으로 보실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세션이 종료된 이후에는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 JUMP공연이 이어졌습니다.

 

JUMP란, 대사가 거의 없이 무술 동작으로만 이루어진 독특한 컨셉의 코믹 마샬아츠 퍼포먼스로

가장 한국적인 것을 세계적인 감각으로 다듬어 이제는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 브랜드로 빛나고 있는 공연입니다.  

대사가 없는 비언어극, 태권도를 소재로 공연을 만든다는 것, 그 작품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하는 것, 이 모든 것이 "Unique"하고 "Different"한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에임투지의 넷퍼넬도 마찬가지로 기존에 있던 문제 해결방법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생각과 시도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었으며,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제작되어 점점 더 그 모습을 발전시켜 나가는 점에서 JUMP와의 동질감을 느꼈기에,

JUMP와 함께 하는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고 진행하였습니다.

 




  

 

대사가 많지 않음에도 코믹한 상황 연출과 현란한 무술 동작은 관객분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즐거워해 주시고 즐겨주시는 모습에 저도, 배우분들도, 관객분들도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끊임없는 연습과 연습을 거듭해서 보다 완벽한 무대로 거듭나는 JUMP와 같이,

넷퍼넬 또한 지금까지 변화해왔고, 또한 앞으로도 보다 IT 운영에 최적화된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