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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의미가.../IT 솔루션 이야기

0.1초도 놓칠 수 없는 긴박감 넘치는 수강신청의 날, 서버시간을 확인하세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에임투지 입니다.

 

실시간 검색어에 각 대학 수강신청이 핫이슈로 떠오르는 시기가 도래하였습니다.

벌서 수강신청이 끝난 대학도 있지만, 아직 수강신청을 하지 못한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빠른 수강신청을 위해서는 비밀번호도 간단히 변경하는 것이 필수였죠~

혹시 팅길때를 대비해 아이디는 미리 Ctrl+C로 복사해놓고 비밀번호는 0000으로 바꾼 다음 누구보다 빠르게 로그인을 시도하곤 했었습니다. 시간에 맞춰 로그인하기 위해 매 수강신청때마다 학교를 가서 수강신청을 하곤 했었지요. 전산실에 그득그득 들어차있던 학생들의 탄성에 '아 나만 제대로 수강신청 못한거 아니구나'하는 일종의 동지애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크롬으로 대기탔다가 아예 접속 자체가 불가능해서 다시 IE로 접속했다는 이야기도 어디선가 줏어들은 기억이 있는데 요새는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어찌되었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수강신청이 끝나면 계획했던 시간표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신비한 경험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수강신청 시간에 맞춰 로그인을 하거나, 티켓팅을 할 때는 PC가 아닌 바로 서버의 시간을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서버의 시간과 PC의 시간의 차이 때문에 정각에 맞춰 로그인을 해도 몇 초의 차이로 로그인을 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죠~ 

 

http://time.navyism.com/ 에서 서버시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접속하시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는데 서버의 도메인 혹은 ID 주소 입력을 통해 서버 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어디를 검색해볼까 하다가 에임투지 홈페이지 서버의 시간을 알아보았습니다.

PC시간과 크게 차이는 안나는군요. 알람을 들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정각부터 1~3분까지 설정이 가능....?! 

 





아 3분전에는 안해주는군요ㅋㅋ

 

수강신청에 로그인하신 다음에는, 아래와 같은 대기창을 보시는 분들도 꽤 계실 것 같습니다. 

 

 


 

수강신청이나 티켓팅처럼 접속자가 일시에 몰리는 서비스의 경우,

급작스런 트래픽 초과에 버티지 못한 서버가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넷퍼넬은 이러한 서비스 중단을 예방하고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 운용이 가능하도록 ① 서비스 처리량 만큼만 사용자를 진입시키고 ② 처리량을 초과하는 요청에 대하여서는 일단 대기 시킨 후 ③ 차례대로 서비스에 접근하도록 처리하는 서비스 입니다.

 

수강신청이나 티켓팅, 국세청 연말정산이나 철도청 예약 서비스와 같이 사용자가 많은 서비스를 이용하실 때에 위의 화면과 같은 대기 창을 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이는 넷퍼넬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나타내주며 이를 통해 보다 공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접속에 따른 서버 다운 등의 사태를 막을 뿐만 아니라 서비스 자원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모니터링 중 언제든지 자원 할당량 재분배를 통한 효율적인 자원관리가 가능합니다.
 

서버시간 확인과 넷퍼넬을 통해 성공적인 수강신청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넷퍼넬도 더욱 공정한 수강신청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