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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의미가.../에임투지 이야기

에임투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달립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에임투지 입니다. 

 

어제의 날씨는 완연한 봄날씨였는데 오늘은 약간 쌀쌀한 듯 합니다.

하지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에임투지의 고객사 방문은 계속된답니다. 

 

기존에 운행하고 있던 차량이 노후화됨에 따라 4월 봄바람과 함께

새롭게 에임투지 서비스 차량 2 대를 구매하였습니다.



 

 

새로 도착한 신상차입니다.

색상이 파란색 계열인 오션뷰입니다만 실물을 보니 생각보다는 약간 어두운 색이네요.

옆에 있는 파란색 차량이 그동안 수고해준 교체 전 차량입니다.

그동안 비바람을 함께 맞으며 전국을 누비느라 고생했어!










새로운 차량을 받았으니 고사를 지내야죠?? 돼지머리는 없었지만 운전자의 무사안전을 비는 마음으로 막걸리를 바퀴에 살짝살짝 뿌려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무님께서 절을 하시고 고사가 끝났답니다. 원래는 운전자가 찍힌 사진을 액자에 넣어서 드려야 하지만, 모두 수줍어하셔서 이사님께서 직접 사진 모델이 되어주셨습니다.








길가를 가다보면 학원/병원/생활용품 광고 래핑처럼 직접적인 광고효과(를 통한 매출증대)를 위해 차량에 래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희는 직접적인 광고 보다는 에임투지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오며가며 에임투지가 한눈에 보이도록 밝은 색상의 로고를 큼지막하게 넣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해보이도록 디자인을 넣었습니다. 몇 번 지나치면 저 큼지막한 로고에 '아 저 차는 에임투지라는 회사차량이구나'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도록 말이죠^^

파란색의 에임투지 로고를 보시면 꼭 기억해주세요~! 

 

더 많은 분들에게, 더 빠르게 다가가기 위해, 오늘도 에임투지의 스타렉스는 씽씽 씐나게 달린답니다.

 

모쪼록 운전하시는 분들이 작은 사고라도 나지 않도록 기원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