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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의미가.../에임투지 이야기

에임투지? 거기 어떤 회사인데?

안녕하세요~ (주)에임투지 정정애 입니다.

 

거의 모든 회사에서 그렇듯, 사무실에는 다양한 조직이 존재하고 각 부서마다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직장인들의 고민글들을 볼 때에도 '회사 분위기가 저랑 너무 안맞아요..이직해야 할까요?' 라던가, '신입으로 입사했는데 팀에 적응을 못하겠어요...'라는 등의 글을 간간히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입사지원 할 때에는 분명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사실 사람과 조직을 둘러싼 분위기라는 것도 직장 생활에 큰 몫을 차지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렵게 취직했다 하더라도 '이걸 계속 다녀...말어...?' 같은 고민에 휩싸이기도 하지요 :D

 

저 또한 몇 번의 이직을 경험하고 현재의 에임투지에 입사하였기 때문에 그 고민 모르는 바가 아닌지라, 지금 이 순간에도 에임투지에서 진행하는 상시 채용공고를 보고 수줍게 이력서를 작성하시는 분들을 위해 지극히 주관적으로 작성한 각 사업부별 관찰기(?!)를 준비했습니다!!

 

에임투지는 CI사업부/솔루션사업부/부설연구소/경영기획부로 총 4개의 사업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지하철 7호선 청담역에서 아주~아주~가까운데요, 눈오고 비오는 날 우산없이 역에서 나와 빠르게 뛰어서 3초면 1층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단, 폭우의 경우에는 우산을 쓰셔야 합니다. 그냥 뛰어오셔서 홀딱 젖으셔도 책임 못짐!) 2층부터 5층까지 각 사업부별로 하나의 층을 쓰고 있는셈이지요. 현재 경영기획부와 솔루션사업부는 5층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습니다.

 

담당 직무에 따라 사업부의 성격이 약간씩 다른데 거기에 더해 각기 다른 층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서 특성이 잘 나타나보이는 것 같습니다. 사내 전체 단합대회 등을 할 때에 전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서 부서에 관계없이 섞일 때에는 또 다른 면모가 드러나는데요, 각기 다른 층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사실 저희 회사는 개개인의 평균 근속연수가 상당히 긴 편이기 때문에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전 임직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서로를 오래 봐왔기 때문에 새로운 인원이 유입되더라도 팀내에만 국한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전직원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게시글은 각 사업부별로 포스팅되어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