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UNNEL]0. 에필로그 : 인터넷 모래시계 - 대량 접속으로 인한 서비스 장애

언제나 “Yes”라고 말하며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는 예스맨~ 이라도…

명절날 귀향길 기차표를 예매해달라고 하면 그때도 “나는 할 수 있어”라고 긍정적인 대답이 가능할까요?

 

 비단 기차표 예매만이 아닙니다. 요즘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소셜커머스 시장에서도,

조금 인기 있는 상품이 등록되면 바로 서버 다운이 되버리는데요, 대형 콘서트 예매나 대학교 수강신청도 상황은 똑같죠.

시작 시간 땡! 하자마자 접속하지만 왜이리 화면은 안 바뀌고 먹통이 되는 건지?ㅡ,.ㅡ;

그래 될 때까지 기다린다 맘잡고 기다려도 이미 매진에 정원 초과 어쩔;;

 

이거 뭐 공포영화도 아니구;;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4050179&portal=001_00001  

 

물론, 수량이 한정되어 있는 상품을 모든 사람들이 다 구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그렇기에 오프라인에서는 종종 캠핑을 통해서라도 먼저 와서 구매를 하죠. 하지만 필요한 여러 서비스가 인터넷을 통해서

제공되면서부터는, 편하기는 하지만 정상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지지 않고 또 공정성이라는 부분이 애매하게 되었죠.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한 순간에 몰리는 상황에서라면 말 그대로 운 좋은 사람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으니깐요.

주사위 저주인 저로써는 OTL

 

  

이번에 NetFUNNEL 블로그를 통해서 대량 접속으로 인한 현재의 서비스 현황, 대안, 한계 등 일전에는 크게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을 다른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자 내용을 한자 한자 정성 들여 써 내려갑니다. 서비스 오류를 경험하는 많은 분들에게 어떤 개선효과를 NetFUNNEL이 줄 수 있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다..다분히 영업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