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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의미가.../쉬어가는 이야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3, 부산 벡스코 원정대(2) - B2C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3, 부산 벡스코 원정대(2) - B2C

 

 

 

이제 B2C관입니다. 게임도 게임이지만 부스마다 어떤 컨텐츠를 준비해서

어떻게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헝그리앱입니다. 부끄럽게도 전 오늘 처음 알았네요.

No.1 스마트폰 게임 공략 커뮤니티라고 저만 모르게 되게 유명한거였습니다.

블리자드, 넥슨, 다음 등 메이저 부스와 견줄만큼 큰 규모의 부스를 준비했고,

이 헝그리 앱을 통해 다양한 게임 업체들이 자사의 게임을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사람들을 모을라면 모델분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이쁘시네요. 대포 카메라로 찍으시는 분들 사이에서 약간은 초라했습니다.

 



 

넥슨입니다. 피파온라인3와 토타2 게임 시합을 통해 인기가 높았습니다.

 



 

롤은 한번 해보고 어려워서 포기했었는데, 이건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토타2 코스프레네요. 뭔 캐릭인지 맞추시는 분께 축하를...

 



 

페리아연대기와

 



 

영웅의 군단도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다음은 검은사막에 대대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검은사막에 대한 기대치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여기 오기전에 데모영상을 보고 왔었는데요,

그래서 한번 플레이해보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습니다. 내일도 있으니까요~

 



 

다음의 MMOFPS, 플래닛사이트2 코스프레 모델분들이시네요.

게임은 잘 모르겠네요. 보질 못했어요...

 



 

다음의 골프게임, 위닝펏 모델분이십니다. 이것도 나름 코스프레인가...깔끔하게 보기 좋으시네요.

 



 

루시미디어 부스입니다. ox런닝맨이란 게임을 홍보하기 위한 부스인데,

게임 홍보는 어떻게 했는지 게임은 잘 모르겠고,

모델분들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었습니다. 저도 몰렸습니다...

유명하신 분인지 루시미디어로 검색해봐도 모델분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오네요

 



 

정말 간간히,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말고도 아래와 같이 WII 게임 콘텐츠나,

 



 

아케이드 게임, 그리고 펌프도 있었습니다. 아 이거 제가 고등학교때 좀 밟아봤는데 말이죠...

 



 

소니는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PS4가 아니라니!!

그래도 3세대 HMD 제품이라니 얼마나 달라졌는지 내일 꼭 써보겠습니다.

 



 

그란투리스모6는 있었네요. 달려~

 



 

보드게임도 크게 자리하고 있었고, 또 많은 분들이 즐기고 계셨습니다. 추억의 부르마블 돋네요~

 



 

오호 무려 닌텐도가 몬헌4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몬헌3을 즐겨했던 저로써,

잠들어 있던 사냥 본능을 깨우고 싶었는데 줄이...내일 한번 3차지 넣어보겠습니다.

 



 

몬스터 머리 나온 부스도, 코스프레한 모델분도 아주 맘에 드네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블리자드입니다. 스타2 경기도 있었구요,

 



 

블리자드 게임방에서 와우 차기 확팩, 하스스톤, 디아블로 차기 확팩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해봤습니다. 시작하자마자 90랩 캐릭이 생성되네요.

캐릭 텍스쳐가 싹 바꼈다는데 지금이랑 크게 다른걸 모르겠던데요 전...

 



 

월드오프탱크 부스도 상당히 크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류승룡씨가 나온 광고로만 기억하는 저로써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또 플레이하고 있다는 것에 좀 놀랐네요.

어떤 재미가 있을지 한번 해보면 싶어졌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코스프레 모델분들의 포스가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있었죠.

 



 

GMO AppsCloud 입니다. 일본쪽 게임 런칭 업체인듯 합니다. 낯설기만 하네요.

 



 

기존의 게임업체는 물론, 여러 대학의 게임 학과에서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전시회의 참신함과 다양성을 높여주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글로벌 퍼블리싱관을 열어,

한국 게임의 해외진출 지원 사업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원하는 다양한 게임들도 같이 소개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밖에서는 포코팡 일대일 대결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저도 옆에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프린세스 메이커 부스도,

 



 

넥슨 PC로드쇼 부스도 밖에 있네요.

 



 

게임 개발에 대해, 퍼블리싱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유저로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이 있지 않은 상황이라

단순히 이런저런 부스가 있고, 다양한 게임이 전시되고 있다는 소개 정도만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은 앞으로도 다양한 글을 통해 천천히 채워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지스타에 관심 가지셨으면 하고, 기회가 되시면 직접 오셔서 재밌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해당 포스팅은 2013.11.14.에 작성되었습니다 -